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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언어 : 꼬리 살랑, 부르르, 탁탁, 흔들흔들 ✅ 지금 내기분을 맞춰보라냥!

0정보꾸러미0 2024. 2. 20.

안녕하세요. 집사 여러분들 고양이를 키우시니까 이 글을 보고계시는 거겠죠? 저도 두마리 고양이의 집사입니다. 처음 왔을때 삐약거리는 시절을 회상하며, 기분도 알지 못했던 옛날이 떠올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는 꼬리로 의사소통을 자주하기 때문에 고양이 꼬리언어를 알아두면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고양이의 꼬리는 척추의 연장으로, 약 20개의 척추와 10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꼬리는 고양이의 균형감각과 운동 조절에 도움을 주며, 또한 신경계와 호르몬계와 연결되어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고양이는 꼬리를 흔들거나 세우거나 구부리거나 펴거나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꼬리를 움직여서 자신의 상태를 표현한다고 합니다.그럼 내기분은 뭔지 알아보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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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언어

 

고양이 꼬리언어

고양이 꼬리언어 꼬리 살랑, 부르르, 탁탁, 흔들흔들

1. 고양이 꼬리 살랑

고양이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것은 강아지처럼 반가워서 흔드는 것이 아닙니다. 흥분하거나 감정이 격해질때, 불만이나 분노할때 꼬리를 흔들게 됩니다. 사냥하거나 싸울때 꼬리 이렇게 움직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흔드는 속도와 정도에 따라 감정이 달라지는데, 빠르게 흔들면 화가 많이 난 상태! 천천히 흔들때는 불만이 있는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표정까지 함께 관찰해주면 더욱 GOOD!

 

2. 고양이 꼬리 부르르

고양이가 꼬리를 부르르 떠는 행동은 주로 소변을 볼때 많이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건 바로 고양이의 "영역 표시"입니다.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영역 표시를 하는데, 중성화 하지 않은 고양이들이 주로 한다고 합니다. 저희 냥이들은 이제 더이상 남자가 아니게 되어서 요즘엔 볼수가 없네요!

 

이 뜻과는 다르게 기분이 아주 좋을때도 부르르 떨기도 합니다. 집사를 봤을때나 아주 만족스러울때도 부르르 떤다고 합니다.

 

고양이 꼬리언어 영상으로 알아보기!

 

고양이 꼬리언어 꼬리 살랑, 부르르, 탁탁, 흔들흔들

3. 고양이 꼬리 탁탁

고양이가 꼬리를 바닥에 탁탁 치는 경우는 꽤 자주 볼수 있습니다. 화가 나거나 경계중일때 이렇게 탁탁 친다고 합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매번 저를 볼때마다 이러는데, 제가 문제인지 냥이가 문제인지 한번 심도있는 대화를 한번 나눠봐야 할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이나 동물을 봤을때 자주 하는 행동으로, 불쾌함을 표현하는 신호입니다!

 

 

4. 꼬리를 바짝 세우고 몸을 웅크릴때

굉장히 놀라거나 긴장 상태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 뒤에 오이를 두고 불러보면 고양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 해보진 않고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들은 놀면서 싸우는게 아니라 진짜 싸우기 때문에 둘이 저러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꼬리언어만 간결하게 알아봤습니다. 꼬리 부르르, 탁탁 등에 상황을 같이 알아봤는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이라면 아마 이미 많이 익숙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저는 츄르를 주러 가야해서 이만 짧게 마쳐보겠습니다. 고양이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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